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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다 첫 번째 워크샵

About us/What's up? 길드다(多)

길드;다 첫 워크샵 4/23~24 문탁, 김고은, 김지원, 이동은, 차명식강수아, 송우현, 광합성건달바, 새털, 요요, 진달래 @평창 인디언쌤 집 명식, 우현, 합성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비오는 날 아침일찍 파지사유에 모였습니다.지원과 건달바쌤의 차를 타고 평창으로 출발했지요. 9시 20분에 출발해서 11시 20분쯤 도착했으니까 2시간정도 걸린 것 같네요. ▲ 인디언쌤 집의 멋진 풍경을 구경 중이신 진달래쌤과 새털쌤 ▲ 도착해서는 카레를 해먹었어요. 엄청나게 맛있었습니다. 밥을 먹고 난 뒤에는 빙 둘러앉아 (명식을 기다리며) 합성의 근황을 들었어요.모두 스즈카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아서.. 거의 취조하듯 질문했답니다.합성은 이전보다 훨씬 차분해진 느낌이었어요. 얼마 되지않아 잘 모른다면서 모든 대답에 ..

0430 선집 인터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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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선집통신 같이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여기는 선집. 오늘 연재되는 선집통신은 그동안 동은과 수아가 살면서 느꼈던 것을 질문해보기로 했다. 사람이 얼마 없어 인터뷰어와 인터뷰이가 거의 같지만, 잠깐동안 살면서 무엇을 느꼈는지,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를 물어보고 간단하게나마 답해보려 한다. 같이 산다는 것은 뭘까? 가족과 사는 거랑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을까? 심도있는 인터뷰가 되기엔 힘들겠지만 진행자는 앞으로의 이야기를 위해 미리 준비운동을 한다고 생각하고 진행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친 월요일 저녁, 저녁을 먹으며 인터뷰가 시작됐다. >> 당일은 캔들파지사유여서 은방울 키친에서 저녁을 해결하지 못했다. 그래서 밥을 챙겨 수아 어머님이 보내주신 밑반찬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Q1. 이제 선집에서 산..

오프닝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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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다가 오픈했습니다.와서 직접 보신 분들도 계시고, 오다 가다 뭔가 꼼지락 거리는 고은, 동은, 지원, 명식(새은, 수아)을 보신 분들도 있을 거에요. 오프닝은 크게 두 가지 컨텐츠를 진행했습니다. (1)동은이 기획전! (2)고은이의 길드; 다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11시부터 오픈해, 동은이의 작품들을 다시 모은 기획전을 열었어요. 제가 쓴 페이퍼 읽어보셨나요? 기존 예술프로젝트 때 부각되지 않았던 동은이의 생각을 더 드러내고, 흥미로운 점들을 끌어내 생각해볼 거리를 만들고자 했어요. 그 자리에서 더 많은 질문과 이야기가 오고가길 바랐는데, 약간의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진지하게 관람해 주셨고, 방명록도 남겨 주셨고, 무엇보다 동은이 작품이 두개나 팔렸다는! 점에서 기획자인 저는 뿌듯합..

공간 길드다 모습 및 공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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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전원 모두 함께 길드; 다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디자인 및 총괄 / 김지원

0415 내일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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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집에 들어오고 나서 문탁 쌤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 "너네 밥은 어떻게 먹니?""밥은 잘 먹고 다니니?"하루에 세 끼를 먹는 만큼 역시 밥! 밥이 중요한 문제인 것 같아요. 생활할 때 비중이 가장 크다고 해야하나?그리하여..이번 통신에는 동은과 수아가 뭘 어떻게 챙겨 먹었는지 세세하게 보고하겠습니다 (비장) 밥을 어떻게 먹고있느냐에 대한 질문에 '아침은 빵,계란,토마토로 때우고 나머지는 파지사유에서 먹고있다.' 이정도로 답했던 것 같아요.하지만 주말이 문제였죠. 그 때 은방울 키친에서 좋은 의견을 냈어요. 월 8만원으로 언제든 은방울키친을 이용할 수 있는 정액제를 만들자는 거였죠. 동은언니 OK, 수아도 OK! 그렇게 4월부터 정액제가 시작되습니다.그 소식을 듣고 인디언쌤이 반찬을 챙겨주셨습니다...

0330 첫 장보기와 선집 오픈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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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선집통신! 다시 2주가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선집 오픈도 하고 길드; 다 오픈도 하고... 새 시작을 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큰 냉장고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이전에 쓰던 큰 냉장고의 사용여부에 따라서 말이 정말 많았죠 ㅎㅎㅎ... 저희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일단 "버릴 수 있으면 일단 버리자!"였습니다. 일단은 힘들게 들여온 냉장고였기 때문에... 기사님이 가져갈 수 있을지 얘기를 들어보는 것이 우선이었죠. 하지만 19일날 오신 기사님은 냉장고를 보시고선... ... 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냉장고를 계속 쓰기로 했고 처음으로 장을 보았습니다^^ (사실은 이게 진짜 소식ㅋㅋ) 사실 17일 토요일에 건달바쌤과 같이 이마트에 가서 구체적으로 쓸 물품들을..

0315 이제 막 시작된 동은과 수아의 선집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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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집에 이사한지 벌써 2주가 넘었습니다.첫 입주날엔 집은 더럽고 정리되지 않은 물건도 많아 혼잡스러운 느낌을 주었죠.며칠간 와이파이도 설치하지 않아동은언니와 저는 파지사유에 피난을 가기도 했답니다 파지사유로 피난옴 양갱/토마토/오메기떡/찹쌀떡/파니니/피자빵 동은언니와 첫날을 지낸 모습입니다. 아침으로는 제가 알바에서 가져온 빵 두 개와언니가 문탁 쌤들에게 받은 토마토,떡,양갱을 먹었습니다. 나름 진수성찬 아닌가요? 하하..점심은 사먹고 저녁에는 또 사먹어야 하나 싶어서 담쟁이 빵으로 해결했습니다.무엇보다도 우리에겐 끼니 문제가 시급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그나마 느티나무쌤이 입주선물로 주신 토마토 한 박스가 있기에 그걸로 아침을 해결하고 있다만 밥이라 하기엔 부족하지요.집이 완전히 정돈되고 요리도구가 채워..

공간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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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김지원

길드; 다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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