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탁중등인문학교 2015년도 겨울시즌 안내

728x90






작성일: 2015. 12. 1

작성자: 차명식

 


  

 안녕하세요. 이번 2015 겨울 시즌부터 처음으로 중등인문학교를 진행하게 된 차명식이라고 합니다.

 

  어떤 책을 읽을지, 어떤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할지, 또 어떻게 친구들과 만나야 할 지 여러모로 생각해보고 있는 사이 어느새 12월 6일 일요일 첫 수업 시간이 이번 주로 다가왔습니다. 

 

  커리큘럼을 통해 미리 알려드린 것처럼 처음 함께 읽게 될 책은 너머학교의 <잘 산다는 것>입니다. 이번 겨울 시즌의 주제인 <잘 산다는 것>과 제목이 같지요? 그만큼 이번 겨울 시즌의 주제를 잘 담고 있을 뿐 아니라 그리 양이 많지 않고 쉽게 쉽게 읽을 수 있어 이번 시즌을 처음 시작하면서 읽기에는 제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희, 혜윤, 채진, 시은, 정현, 동희, 윤재, 윤수, 정석, 가현, 원기, 동영, 소윤!

 

  열 세 명 친구들을 만나게 될 생각에 매우 긴장하면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험 기간이라 다소 어렵게 책을 읽게 된 친구들도 있는 듯합니다만, 가급적이면 모두들 책을 다 읽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번 주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지난 세미나, 행사/중등 인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성자
길드다(多)
작성일
2018. 3. 11.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