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길 위의 인문학 동아리 - JEM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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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디 땅 위에 길이 있었겠습니까?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게 길이 되는 것이지요 (by 루쉰)

     하여, 암울한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청소년)들이 서로 기대며 걸어가고 길을 내려고 합니다.

     뚜벅뚜벅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간다는 의미에서 ' 위의 인문학' 이고, 

     책 뿐만이 아니라 당대의 현장을 읽는다는 차원에서도 '길 위의 인문학'입니다.

     또한 그 길을 친구들이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걸어가기 때문에  '길 위의 인문학 동아리' 입니다.





 


 - 대상 : 10대 후반 ~ 20대 초반

  - 기간 : 2018년 12월 29일 ~ 2월 23일

  - 시간 : 매주 토요일 2시 ~ 4시

  - 정원 및 회비 : 12명 내외, 회비 15만원

  - 매니저 : 명식(010-7147-04하나0), 고은 (010-276삼-978하나)

  - 프로그램 : 포스터 참고






  * 길 위의 인문학 동아리 마지막 시즌은 경기도문화재단과 용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됩니다.


작성자
길드다(多)
작성일
2018. 12. 21.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