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아홉 번째 시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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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안혜림
이번 시간에는 오랜만에(?) 모두 모였어요!
초빈이, 대로까지 모든 멤버가 다 모여서 아홉번 째 시간을 가졌답니다.
수업은 석우의 '마무리 발제'로 시작되었어요.
지난 시간 약간 어려웠던 부분을 과감히 더 열공(!)해 온 석우는 지난 번 오지 못했던 대로, 초빈이를
위해서도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발제를 보여주었답니다. :)
오늘의 메인은 공동프로젝트 구상!
지난 번 '소설'쓰기로 결정을 내렸었죠, 오늘은 소설 프로젝트를 보다 구체화했답니다.
1. 각자 원하는 소설의 설정, 상황을 생각나는대로 말하기!
2. 사다리타기로 하나의 설정 정하기!
3. 정해진 한 가지의 설정을 중심으로 각자 한 인물씩 만들어오기!
4. 결국, 한 가지 설정 속에 있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우리 공동 소설 프로젝트의 핵심!
우리의 설정은
'어느 날 비가 오다가, 잠시 우박이 쏟아졌다가, 곧 그친다'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던 방식의 소설프로젝트라 신이 난다.
대체 우리 소설 속에서 어떤 인물들, 어떤 사건들이 펼쳐질지 기대된다!
..그 전에 나는 어떤 사건과 인물을 만들어야 할지 아직도 고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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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 7. 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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