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 해와 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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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륵주륵 오는데도 불구하고 결석생 없이 모두 천자문 2번째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 지각생은 좀......


오늘은 고은샘이 해와 달과 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옛날 사람들은 해를 어떻게 생겼다고 했을까요? 달은 어떻게 생겼다고 생각했을까요? 


해에 사는 세발 까마귀의 이야기, 달에 사는 옥토끼와 두꺼비의 이야기를 통해서 


해 일자와 달 월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봅니다. 






먼저 아이들과 몸풀기를 하고 있습니다. 







글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이들이 글자를 따라 쓰고 있습니다. 








쓰고 난 뒤에는 해와 달에 얽힌 중국 신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옛날에 하늘에 해가 10개나 떠올라서 세상이 불바다가 되었던 이야기....


달도 10개나 되지만 달은 사이좋게 번갈아 뜨고 있다는 이야기....










오늘은 친구들이 배운 글자를 화선지에 쓰고 난 뒤에 각자 상형문자를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고은샘이 세상에 다양한 '해의 표현에 대해서 알려 줍니다. 







사진엔 다 없지만 모든 친구들이 자기가 만든 글자를 다른 친구들에게 소개합니다. 


다른 친구들이 만든 것도 재미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친구들은 그릇 모양에 이와 혀를 그려넣어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눈이 부셔서 썬글라스를 쓴 햇님도 보입니다. ^^




지난 시간과 마찬가지로 모두 오늘 배운 것을 외워서 고은샘께 '통과'를 받고 난 뒤에 수업이 끝났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사계절에 대해서 배웁니다.^^










그리고 초등이문서당을 함께 하는 고은샘이 오늘 처음 앞에서 정식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문탁의 선생님들이 함께 오늘을 축하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공부하는 사람이 가르친다. 가르치며 배운다.^^ 


지금도 초등친구들에게 인기짱이지만 앞으로 더 좋은 선생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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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드다(多)
작성일
2018. 3. 11.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