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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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사유에 혼자 있으면 외롭다집에 혼자 있으면 행복한데 말이다왜 그럴까?

다 같이 (나만 두고체력검사를 하러 가서 쫌 외로웠다그림도 잘 안 그려 지고둥글레쌤이 한 시간 뒤에 온다면서 안 왔

그래서 아무도 없는 틈을 타 피아노치고 놀았다.


요즘은 회의가 정말 많아 파지사유가 북적북적하다근데 그러면 숙제를 하기 쫌 힘들다.

 






+ [짧은 이어가게 후기]

화요일에 반짝 이어가게가 열렸다. 사람들이 옷을 뒤지고 입어보는 게 어떻게 이렇게 코미디가 될 수 있는지.



 

... 토끼 키웠었는데. 이사하며 할아버지 댁에 보냈더니... 잡아 드셨다. 근데 옷이 엄청 따뜻하고 보드랍네.

 나의 토끼()를 향한 오묘한 감정...





+ 누가 12/6 축제 때 이벤트로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것은 어떠냐고 했다내가 능력이 되는 지 연습을 해봐야겠다.

 - 퀴즈: 다음은 누구를 그린 것일까요?

 



작성자
길드다(多)
작성일
2018. 11. 18.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