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큐리 회의
매주 화요일 4시면 큐레이터 회의가 시작한다. (지각한 사람이 있으면 좀 늦게 시작하기도 하고 ^^)
회의 중간에 한 메모와 낙서를 모아보았다. 내가 왜 그렸는지 모르겠는 그림도 있다. ㅎㅎ
8월 7일 첫 회의
처음 회의에 들어가서 들은 것은 누가 얻은 자라 분말에 관한 이야기였다. 으응? 이렇게 큐레이터 회의는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8월 28일
우유가 떨어져 우유 사러 가는 히말라야쌤
9월 7일 (공간회의)
오전 세미나가 시작했다는 것은 파지사유 오픈 청소를 할 팀이 늘어났다는 것!
9월 11일
저번주 공간 회의에서 누가 'One Night Class'를 열어 보자고 제안했다. 밤에 열리는 하루 세미나이다. 한달에 한권의 책을 읽고 한번 만난다. 기간이 긴 세미나에 오고자 마음을 내지 못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했다. 이름을 '별 볼일 있는 밤'으로 지었다.
9월 18일
전날 둥글레쌤이 마감을 하다 무려 7천원 어치의 동전을 마주하였다. 그후로 종종 동전을 한 무더기씩 가져다 놓은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10월 2일
난민이 반려동물인 염소와 함께 난민신청을 한 실화를 바탕으로한 짧은 영화가 있다.
10월 6일
이날은 수원화성 걷기 계획을 짯다. 그리고 저녁 메뉴 선정에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메뉴에 따라 걷기 코스가 바뀌었다. 적당히 걸은 후 식당에 도착할 수 있도록. 최종적으로 순두부집에 가게 되었다!
10월 23일
11월 6일
날이 추워지면 걷기 하기 힘들까? 올해의 근사한 양생은 끝?
11월 13일 (*이어가게가 있던 날)
그림속의 선녀는... 인도 신화 속의 '건달바'이다. (인도 신화 패션을 몰라 선녀가 됬다.)
11월 9일 (공간회의)
뚜버기쌤 머리카락!
11월 20일
금월애 행사 순서.
이건 회의용 노트 맨 앞장에 있던 것으로 보아 8월 초에 그린 그림일 것이다.
^^ 여름이 오래전 같다. 벌써 12월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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