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길 소개

728x90




길 위의 인문학 동아리 시즌3


<길 위의 길>






2017년!  문탁의 새로운 청년(청소년) 세미나가 시작됩니다.




본디 땅 위에 길이 있었겠습니까?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게 길이 되는 것이지요 (by 루쉰)


하여, 암울한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청소년)들이 서로 기대며 걸어가고 길을 내려고 합니다.


뚜벅뚜벅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간다는 의미에서 ' 위의 인문학' 이고, 


책 뿐만이 아니라 당대의 현장을 읽는다는 차원에서도 '길 위의 인문학'입니다.


또한 그 길을 친구들이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걸어가기 때문에  '길 위의 인문학 동아리' 입니다.














길 위의 인문학 동아리는 10주를 한 시즌으로 진행될 것이며


매 시즌 청년(청소년)이 세상을 읽고, 세상과 맞장뜨기 위한 키워드를 주제로 삼아


책을 탐독하고, 현장을 탐사합니다. 






벌써 두 번의 시즌 동안 길 위의 인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세 번째 시즌에 이르러 마침내 길 위의 여정 그 자체에 대하여 말하려 합니다.


체게바라부터 삼장법사까지, 동서고금의 여행자들은 그들의 길 위에서 무엇을 발견했을까.


그들의 여정으로부터 우리의 여행까지, 여행의 인문학을 공부하고 우리의 여행으로 이어보는 시간.





탐독, 탐사, 탐구의 길!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길!


그 길을 함께 걸어갈 친구를 초대합니다.








                       - 대상 : 10대 후반 ~ 20대 초반

                       - 기간 : 10월 21일부터  주 1회 총 10회차.

                       - 커리큘럼 









작성자
길드다(多)
작성일
2018. 3. 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