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 제나라 환공과 관중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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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천자문 첫 시간입니다! 








첫 시간 인사를 하고!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중국의 제후 환공의 이야기입니다. 

천자의 힘이 약해진 이후 제후들은 서로의 영역을 장악하며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하지만 제나라 환공은 이 제후들과 회합해 다시금 균형을 맞추게 되죠.  

중국 고대의 이야기라 아이들이 어려워하면 어쩌지? 생각했지만 

고은쌤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아이들의 눈빛이 심상치 않아 보이네요..!













이후 천자문 쓰기와 색칠공부 학습지를 했습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어색한 친구도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한자 쓰기에 어색해 하는 친구들도 계속해서 지우고 쓰고 쓴 걸 다시 지우고... 한자를 써 갑니다.

다른 사람은 무슨 색인지 살피면서 서로 원하는 색깔을 빌려주며 열심히 색칠을 하고 있네요^^











끝으로는 오늘 배운 문구를 외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외우는 것이 어려워보일 진 몰라도 생각보다 금방 외우곤 하는 것 같습니다.

머리를 뜯어가며 외우는 모습... 짝지어 검사를 받는 모습... 

수업이 끝나니 수업하는 소리를 들으신 분들이 아주 우렁차다며 한마디씩 해주셨습니다.











다음은 나라를 다스리는데 빠트릴 수 없는 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도 저 집중도가 나올 수 있을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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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드다(多)
작성일
2018. 3. 20.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