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 궁전은 어떻게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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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어, 우리 다 아는 사이인가봐요




'2017 어린이 인문학 천자문'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여름 <천자문>을 통해서 우리는 '중국의 궁궐'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천자문>에는 정말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중국 궁궐의 모습을 묘사한 글들이 있습니다. 

그 글자들을 통해서 옛날 중국 궁궐에 얽힌 이야기들을 만나보기로 합니다. 



첫시간은 고은 샘이 준비를 했습니다. 



"궁전들은 빽빽하게 모여 있고, 누각들은 높이 솟아 새가 나는 듯 놀랍다."

"궁전반울(宮殿盤鬱), 누관비경(樓觀飛驚)" 






이번 여름 수업을 함께 하는 친구들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방학이 늦게 시작한 학교도 있고,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2회만 신청한 친구들도 꽤 있어서 매 시간 아마도 8명 정도의 친구들이 함께 할 것 같습니다. 

어,  근데 이 친구들 교실에 들에 오면서 "너도 이거 들어?"하며 서로 반색을 합니다. 

같은 학교, 또는 다른 곳에서 프로그램을 같이 하는 친구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보통 첫 수업 시간은 참 조용히 지나가는 편인데 오늘은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열심히 합니다. 











겸서가 의젓하게 글자를 쓰고 있습니다. ...... 글자 맞나요? 









이번 시간에는 4회 수업을 함께 하면서 우리만의 궁궐을 함께 완성해 보기로 했습니다. 

첫 시간에 그린 궁궐의 모습, 어떠세요? 




이번 분기에는 고은샘과 진달래샘에 동은샘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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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드다(多)
작성일
2018. 3. 20.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