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LAB/한문이 예,술

2회차 / 해와 달의 이야기

TXTLAB/한문이 예,술 길드다(多)

비가 주륵주륵 오는데도 불구하고 결석생 없이 모두 천자문 2번째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 지각생은 좀...... 오늘은 고은샘이 해와 달과 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옛날 사람들은 해를 어떻게 생겼다고 했을까요? 달은 어떻게 생겼다고 생각했을까요? 해에 사는 세발 까마귀의 이야기, 달에 사는 옥토끼와 두꺼비의 이야기를 통해서 해 일자와 달 월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봅니다. 먼저 아이들과 몸풀기를 하고 있습니다. 글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이들이 글자를 따라 쓰고 있습니다. 쓰고 난 뒤에는 해와 달에 얽힌 중국 신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옛날에 하늘에 해가 10개나 떠올라서 세상이 불바다가 되었던 이야기.... 달도 10개나 되지만 달은 사이좋게 번갈아 뜨고 있다는 이야기.... 오늘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