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뭐하지?

728x90


이번주는 파지스쿨과 디자인스쿨이 모두 끝나며 방학을 맞았다. 해야할 숙제도 없어 오랜만에 느긋하게 파지사유에 앉아있었다. 




나는 할 일이 하나만 남았다.







오! 마침 열심히 일하고 있는 큐레이터를 보았다. 히말라야쌤이 냉장고의 백 년 묵은 성에를 제거하고 있었다.

꽝꽝 얼어붙어 있어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야했다.



step 5.  1~4를 모두 사용!






별일이 없었다고 하기엔 이번달에 별일이 많았던것 같은데...

예를 들어 누가 파지사유에서 결혼을 했다던가...!




작성자
길드다(多)
작성일
2018. 12. 23.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