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학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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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동아리 시즌4


<길 위의 학교>






2017년!  문탁의 새로운 청년(청소년) 세미나가 시작됩니다.




본디 땅 위에 길이 있었겠습니까?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게 길이 되는 것이지요 (by 루쉰)


하여, 암울한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청소년)들이 서로 기대며 걸어가고 길을 내려고 합니다.


뚜벅뚜벅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간다는 의미에서 ' 위의 인문학' 이고, 


책 뿐만이 아니라 당대의 현장을 읽는다는 차원에서도 '길 위의 인문학'입니다.


또한 그 길을 친구들이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걸어가기 때문에  '길 위의 인문학 동아리' 입니다.














우리는 왜 학교에 가는가? 왜 가지 않는가?




어느 사이엔가 이미 그곳에 있었고


언젠가부터인가 가야한다고 배웠고


그래서 숨쉬는 것처럼 당연한 공간이자 시스템이었던 학교.




지금껏 생각하지 않았던


생각할 필요도 없었던 학교에 대해


이제 함께 얘기해봅시다.




낯선 길 위 여행자의 눈으로..!









탐독, 탐사, 탐구의 길!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길!


그 길을 함께 걸어갈 친구를 초대합니다.








                       - 대상 : 10대 후반 ~ 20대 초반

                       - 기간 : 1월 13일부터  주 1회 총 10회차.

                       - 커리큘럼 










작성자
길드다(多)
작성일
2018. 3. 5.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