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하우스

<샐러드 하우스> 3회차 "여름의 낮과 밤" 후기

About us/What's up? 길드다(多)

업로드 날짜 : 5/29 글쓴이 : 초빈 지난 주 수요일 샐러드하우스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졌지만... 후기 부탁을 받았으니 열심히 더듬더듬 하면서 써봅니다) 샐러드하우스가 나름 청년들 사이에서 핫하다 들어서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어요^^ (↑인상깊었던 기타와 북의 콜라보!) 사실.... 주제에 맞는 노래를 정하는 게 생각보다 참 어려워서 갈지 말지 고민했으나.. 그래도 동아리(새은, 형준과 함께하는 청년활동 기획&지원 모임)의 일원으로서 청년들 활동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지 않음 안될 거 같아서 덜컥 입금하고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당일날 문탁오는 버스에서까지 무슨 이야기를 하면 좋을지 고민했지만..ㅠㅠ 하지만 다행히도(!) 이야기를 준비해오지 않은 사람..

음악 포트럭 파티 <샐러드 하우스>, 이번 주제는 "여름의 낮과 밤" (5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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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프로그램은 5월 20일에 진행되고 종료된 행사입니다. 공지 업로드 일자 : 5/9 글쓴이 : 서형준 크루-와상(渦相)의 두번째 발걸음! 크루-와상이란? 문탁 주변에서 지내던 형준, 새은, 우현이 길드다에 모여 재밌는 일을 벌여보려고 합니다! ‘크루-와상(渦相)’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음악과 관련된 활동과 추후에는 공연까지 진행해보려고 하는데요, 그 첫 번째 발걸음으로 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샐러드 하우스는? 는 ‘음악 포트럭 파티’로, 각자가 음악과 이야기를 가져와 함께 듣고, 나누는 자리입니다. 음악과 이야기는 매번 바뀌는 주제와 어울리는 것으로 차려집니다. 이야기는 글로 써오셔도 되고, 말로만 준비하셔도 됩니다. 음악은 직접 가져오셔도 되고, 당일 진행자에게 제목을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5월의 ..

[샐러드하우스] 2회_<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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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토 크루.와상의 첫번째? 두번째? 프로젝트인 샐러드하우스가 열렸다. 크루.와상의 멤버 형준, 새은, 우현을 제외하고 수아,제윤,아토,지선님 이렇게 7명이 모여서 '식사'를 주제로 음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모두가 조심스러웠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환기는 필요하지 않나...2m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한 거리를 두며 음악과 이야기를 맛있게 풀어냈다. 형준의 [밥으로 이은 기억] 오키나와를 방문했을 때 만난 밥과 사람을 기억하며 추억으로 남기까지의 이야기를 소설처럼 풀어낸 글. 그리고 왠지 모르게 쓸쓸한 음악, «추억-스즈키 츠네키치» 과 «사라지는 꿈 -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단지 먹는 행위인 '식사'가 아닌 잠시 일상을 돌아볼 수 있게 기억을 상기시켜주는 '식사'를 ..

음악 포트럭 파티! <샐러드하우스> - 4월 주제는 '식사(食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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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와상(渦相)의 두번째 발걸음! 크루-와상이란? 문탁 주변에서 지내던 형준, 새은, 우현이 길드다에 모여 재밌는 일을 벌여보려고 합니다! ‘크루-와상(渦相)’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음악과 관련된 활동과 추후에는 공연까지 진행해보려고 하는데요, 그 첫 번째 발걸음으로 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샐러드 하우스는? 는 ‘음악 포트럭 파티’로, 각자가 음악과 이야기를 가져와 함께 듣고, 나누는 자리입니다. 음악과 이야기는 매번 바뀌는 주제와 어울리는 것으로 차려집니다. 이야기는 글로 써오셔도 되고, 말로만 준비하셔도 됩니다. 음악은 직접 가져오셔도 되고, 당일 진행자에게 제목을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4월의 샐러드 하우스 주제 : ‘식사 ’ - 식사를 하는 공간, 함께 하는 사람에대한 추억. 더 넓게는 식재료, 요..

<샐러드하우스> volume.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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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와상의 첫 프로젝트 : 샐러드하우스 voulme.1 형준 우현 새은 이렇게 세명이서 밴드를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야 크루와상! 크로아상은 음악을 할 뿐 아니라 더 다양한 사람들과 음악으로 더 다양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이름하야 샐러드하우스! 길드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기획했고, 나름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갔습니다. 시작만 하면 되는 단계까지 같습니다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져버렸습니다. 그렇게 미뤄지고 미뤄지다가 드디어 샐러드하우스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크루와상끼리만 하려고 했으나 내부사정으로 신청을 받게 됐고, 처음에는 당황하였으나 결과적으로 크루와상에게 엄청나게 좋은 기회가 온 것 이었습니당 크루와상은 샐러드하우스 시작 한시간 전에 미리 모였습니다. 글도 ..